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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01월 20일
‘웃긴대학’으로 드러나는 구글의 본색? 요몇일동안 무척이나 이슈화된 내용중에 하나인데, 지켜만 보다가 오늘 아침 기사를 보고 포스팅을 해본다. 이 글은 나의 짧은 지식을 가지고 쓴, 지극히 개인적인 글임을 서두에 밝혀둔다. 일단, 결론을 얘기하자면, "구글을 원칙적으로는 잘못이 없다. 하지만...."이다 구글은 철저하게 시스템으로 움직이는 회사이다. 구글 애드센스 수익구조 자체가 부정클릭이 많으면 광고주 입장에서 가격대비 효과가 떨어지기때문에, 필터링을 하는 것이다. 개인적인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애드센스 광고를 쓰는 사용자 입장에서는 많이 클릭이되면 수익이 되지만, 광고주는 최대한 적은 클릭으로 큰 효과를 누려야 하는 생각의 차이에서 시작된다. 웃대는 money를 안준다고, 난리를 치지만, 반대쪽 광고주는 부정클릭으로 도출된 내용의 클릭은 돈을 지불하지 않았을 것이다. 이게 바로 요즘 한창 유행하는 CPC방식의 비용산출이기때문이다. 클릭당 비용을 지불하는 방식은 합리적이기는 하지만, 이런 부정클릭같은것을 얼마나 훌륭히 막아내냐에 따라서 효과가 갈라진다. 사실 이 필터링기술은 웹과같은 오픈된 세상에서는 쉬우면서 어렵다. 불특정다수를 필터링할수 있는 방법은 IP, 쿠키를 이용하는 방법 밖에 없다는 것이다. 그걸 이용해서 노가다로 적당한 패턴을 적용하는 수밖에 없는 것이다. 경험을 통한 패턴산출이 기술이라면 기술일수 있지만, 기술이 알려지면, 부정클릭하는 방법을 만들어 내는 것이 기술을 만들어내는 것보다 훨씬 쉽다. 지금 웃대는 이런 상황에 걸린 것이다. 일단 애드센스를 이용하는 클라이언트는 광고주보다 우위로 갈수는 없다. 그래서 불가피하게 광고주보다는 불합리한 규약을 가지고 거기에 상응하는 잣대를 들여대는 것이다. 아마 구글이 아니라 다른 광고플랫폼의 회사도 마찬가지 일거라고 생각을 한다. 어쩔수 없지 않은가?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은 유도리!! 유도리있는 것을 좋아한다. 기계적인 플랫폼에서 벗어나, 정확한 이유를 사람이 모니터링하면서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만들어주어야 한다. 키워드광고CPC로 유명한 오버츄X에서는 일단 광고료가 기계적으로 산정이되지만, 대형 클라이언트에게는 조금 깎아주는거로 알고 있다. 이 말은 정말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거기에도 부정클릭을 막는 장치가 되어있지만, 완벽하지 못하다는 것이다. 그건 서로 알고 있다. 다 감안해서 진행을 하는 것이다. 그래서, 해결책은 영업쪽에서 디스카운트해주는 것이다. 이렇게 사람이 개입해서 유도리있는 해결을 하면 조금이나마 불만을 해소할 수가 있다. - 지금 웃대와 구글의 상황을 한번 보자. 일단 웃대는 정확한 이유와 돈을 받고 싶어한다. 구글은 기술적인 이유로 명확하게 이유를 공개를 못하고, 본사는 부정클릭땜시 돈을 못준다고 하고, 국내 지사(대리점정도의 크기지만)는 배째라이다. 사실 이런 문제는 하드웨어 A/S에서도 자주 발생하는 문제중에 하나이다. 내가 국내에 법인이 없는 일제 노트북을 하나 샀다. 문제가 있어서 A/S를 받으려고 한다. 이럴때 정말 난감하다..T.T 대부분의 사람들은 A/S를 포기한다. 너무나 많은 고통이 따르기때문이다. 사실 전세계적으로 네트웍망이 훌륭한 글로벌 회사에서도 이런문제는 커버하기가 쉽지 않다. 대부분 환불로 처리한다...^^; 우리나라 대기업 A/S센터 가보면 엄청 친절하고, 서비스도 잘해준다. 이 문제의 핵심포인트중에 하나는 이런 상황에서 발생을 한다. 아직 구글이 한국의 문화나 패턴을 이해할만한 경험이 없다. 대처가 미숙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지금 당장은 그 미숙함을 해결할 방법은 없는 것이다. 나쁜짓을 안하려고 했지만, 어쩔수 없게 그렇게 되는것이다. 그럼 어쩔수 없다고 맨날 당하면서 그것을 이용하느냐? 그것은 또 아니다. (음...중간입장에서 글쓰기 힘들다. 글이 왔다갔다해도 이해하기 바람..^^;;) 그럼 이 안 좋은 상황을 해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가? 1. 웃대입장에서는 구글 애드센스를 이용 안하고, 다른 것을 이용한다. 시장주의 좋다는 것이 뭔가? 선택을 할수 있다는 것이다. 2. 구글은 웃대를 고려해서 명확한 이유를 밝히고, 부정클릭을 notice한다. (아~ 이거 쓰다보니깐 더 힘들구먼..) 가장 좋은 방법은 웃대와 구글담당자와 소주한잔하면서 풀고, 이것저것 감안해서 부정클릭만큼의 액수는 빼고 나머지 돈만 오고가는게 좋을거 같다. 그리고, 좀더 패턴을 다양화를 하고, 단칼에 하는게 아니라, 부정클릭이 발생할 당시 적당히 구글이 notice를 해주는 역할도 필요하다고 본다. 사실 웃대가 부정클릭을 한거 같지는 않다. ( 일단 웃대는 자체 검증을 하고, 안되면 검찰로??? 검증이라는 작업은 시간과 돈이 많이 필요한 작업인거 같다.) 암튼 장황하게 쓴 글을 이렇게 허접하게 줄일까 한다. 블로거들의 관련글 부정클릭! 웃긴대학 구글에 선전포고! 웃대 직원의 난감함이 묻어 나오는 '게시물' 웃긴 대학 가지말자 구글과 웃대 | |